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fortress : 요새, 성벽, 산성오늘의 영단어 - embassy : 대사관천하의 사람들은 이(利)가 있는 곳에는 앞을 다투어 가고 또 이(利)가 있는 곳에는 누구나 기꺼이 모여든다. 사람은 이(利)를 위해 움직인다. -고시원 전문지식을 갖추고 시대를 앞서가라. -오 명(동아일보사 사장)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,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마구 먹는 일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wind down : (태엽이)풀리다, 서서히 진정되다, 단계적으로 축소되다나 못 먹을 밥에 재나 뿌리지 , 심술이 매우 사나움을 이르는 말. 당신의 환상들을 그냥 떠나보내지 말라. 환상이 모두 떠나가면, 당신은 목숨은 붙어 있을지 모르나 살기를 멈춘 것이다. -조나단 스위프트 흡연자의 인생의 반은 상실감으로 가득 차 있다. 그들은 성당이나 교회와 같은 종교 시설, 병원, 학교, 지하철, 극장 등 흡연이 허용되지 않는 장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그 때마다 담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. 게다가 담배를 줄이거나 금연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으므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가 없다. -알렌 카